가나아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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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아트파크

The day I want to leave with my dear friend. Whenever you want to make beautiful memories
with lovers, friends, and family, please find them at any time.

 

장흥관광지의 두리랜드 맞은편에 있는 가나아트파크는 작가들의 창작공간인 아틀리에와 체험형 미술관, 카페와 레스토랑 등이 어우러진 공간이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예술 놀이터로 유명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장흥관광지에 오면 꼭 들르는 대표적인 명소 중 한 곳이다. 국내 최초 사립미술관인 토탈미술관이 그 전신으로, 2005년 가나아트센터에서 인수해 조각공원을 중심으로 장흥아트파크를 설립하였고, 2015년에 가나아트파크로 공식 명칭을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가나아트파크는 5곳의 미술∙체험관과 야외 조각공원, 목마놀이터, 공연장, 아트숍, 카페 오월, 레스토랑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나어린이미술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총 6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피카소, 마티스, 로이 리히텐슈타인, 김환기, 백남준 등 국내외 현대 미술 거장의 작품이 상설 전시되어 있다. 또 기획전시실과 예술작품 체험존, 슬라이드가 있는 볼풀장 등 놀이공간이 있다. 그 외 국내 최초 피카소어린이미술관인 블루 스페이스, 해외 디자이너들의 가구와 김환기, 장욱진, 김창열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판화를 감상할 수 있는 레드스페이스가 있으며, 옐로우 스페이스와 그 앞에 야외공간에는 섬유작가 토시코 맥아담의 텍스타일 작품이자 그물놀이터인 에어포켓과 비밥(B’bob)이 있다. 어린이체험관에는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실과 샌드아트체험장, 블록팩토리가 있고, 특히 밥장의 컬러 플레이는 아이들이 마음껏 색칠하며 온몸으로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킬링 체험존이다. 조각공원에는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 50여 점이 자연과 어우러져 있고, [목마와 책벌레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만든 김진송 작가의 어린이 놀이터가 있다. 가나아트파크에서는 매년 여름 주말이면 노란 우산 아래 비를 맞는 시그니처 물놀이 체험, 렛잇레인과 레이니터널을 운영하며 어린이체험관 교육실에서는 나만의 우산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캔버스 아트 등 유료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캠핑장에서 승용차로 5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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